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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손준호가 김소현에게 전기차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장하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의 차로 함께 외출에 나선 손준호는 "차가 너무 좋다. 너무 고급이다"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김소현은 "죽을 때까지 탈 거야. 나 거의 10년 만에 차 바꾸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손준호가 선물한 차인 것.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두 사람의 매니저는 "얼마 전에 준호 형님께서 차를 선물해 줬다"면서 "절약을 많이 하신다고 하는데 누나에게 선물을 할 때는 통 크게 사주시는 편"이라고 말했다.
절약 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알려진 손준호의 통 큰 선물에 패널들 역시 감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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