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우지현 이태경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우지현과 이태경이 결혼했다.
우지현의 소속사 눈컴퍼니 관계자는 26일 티브이데일리에 "우지현과 이태경이 이날 결혼식을 올린 것이 맞다"고 밝혔다.
우지현과 이태경은 지난 2021년 개봉한 독립 영화 '내일의 연인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사랑을 키워왔고, 이날 부부의 연을 맺으며 앞으로의 날을 함께하기로 했다.
우지현은 지난 2014년 영화 '새출발'로 데뷔, 최근에는 '야당'으로 관객을 만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태경은 지난 2018년 영화 '너의 극장에서'로 데뷔했으며 올해 상반기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났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눈컴퍼니, 이태경 SNS]
우지현 | 이태경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