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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체관람가 특집을 1회 더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개그콘서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체관람가 특집을 연장한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오는 5월 7일 어린이 관객들을 한 번 더 초대해 가정의 달 특집 녹화를 진행한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한 주 더 응답하기로 했다. 가정의 달 특집은 오는 5월 11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날 특집 방청 신청이 2만 건을 돌파하는 것을 보고, 한 주 더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초대하기로 했다"며 "'개그콘서트'는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해 아이들이 맑은 웃음이 계속해서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방송 예정인 '개그콘서트' 1119회에서는 인기 코너 '썽난 사람들'에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진상 손님으로 활약 중인 신윤승 앞에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출연자이자 보디빌더인 춘리가 등장해 유쾌한 맞대결을 펼친다.
횟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썽난 사람들'에서 춘리가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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