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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팰트로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기네스 팰트로가 수년간 엄격한 '팔레오 식단'을 지켰으나, 최근 제한했던 음식을 다시 먹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한동안 건강한 식습관에 집착해 있었다"고 고백했다.
부친이 후두암을 앓아 "웰빙과 음식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도, "이제는 음식 선택이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기네스 팰트로가 종전 지켰던 식단은 수렵 채집 시대인 구석기에 먹었던 음식물에서 고안한 '팔레오 식단'(Paleo diet)으로, 생선과 야채를 주로 먹고 유제품과 설탕 등은 금지돼 있다.
이에 기네스 팰트로는 현재도 식단에 대한 생각은 같지만, "나이가 들면서 염증과 건강 문제에 대한 상황이 복잡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엄격하게 금지했던 사워도우 빵, 파스타, 치즈 등을 조금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 팰트로는 영화 '마티 슈프림'(감독 조쉬 사프디)에서 티모시 샬라메와 호흡을 맞췄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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