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예고했다.
3일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베르수스'(Versus)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크레이지 트래인'(CRAZY TRAIN)을 비롯해 강렬한 바이브가 전해지는 '고담'(GOTHAM), 감성적인 분위기의 '이멀전시'(EMERGENCY), 서정적인 무드의 '드라이브'(드라이브), 애틋함과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미저리'(MISERY)까지 총 5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특히 한껏 물오른 엘라스트의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이 차례대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독보적인 음색과 다양한 음악 장르가 어우러져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베르수스'는 엘라스트가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 '에버래스팅[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히트 메이커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참여했으며, 수록곡 '이멀전시'에는 멤버 원혁과 원준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엘라스트만의 음악적 색채를 더했다.
한편 엘라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베르수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