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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도난 피해를 당한 55억 자택에서 과거 누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래는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홈즈’에서 오랜 시간 동안 누수된 주택이 등장하자 “제가 살고 있는 집에 누수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누수는) 변수가 많은데, 잡아서 3년째 살고 있다”며 “(누수를) 잡을 수 없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7년 동안 누수 공사 20번 했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저희 집은 지금도 실제로 누수를 겪고 있다. 지금도 물이 줄줄줄 샌다. 그러면 세탁실로 사용하면 된다. 물이 흐르는 쪽을 물을 많이 활용을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021년 약 55억원에 매입했으며, 집의 내부와 외부 등을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박나래는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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