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 #쯔양밖정원 #코뽕메이크업 #스모키화장 #성형QnA #파격변신 #민낯공개 #뷰티도전 #코수술아님 #자기관리끝판왕 #유튜버일상 #먹방아닌일상 #쯔양성형이슈

[OSEN= 김수형 기자]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앞서 성형관련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기에 더욱 주목되는 분위기다. 

최근인 22일, 쯔양이 유튜브 부계정 ‘쯔양밖정원’을 통해 ‘코 세우고(?) 스모키 화장한 후 부모님 집 냉털하러 갔더니 엄마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에서 쯔양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일명 ‘코뽕’을 사용해 마치 코 수술을 한 듯한 인상을 연출한 것. ‘코뽕’은 콧속에 삽입해 코끝을 높여주는 비수술용 보형물로, 외형적인 변화를 확실히 주는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평소 내추럴한 민낯을 주로 보여줬던 쯔양은 코뽕은 물론,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찰떡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고, 팬들은 물론 부모님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어머니는 “쟤 누구야?”, “수술한 거야?”라며 당황했고, 쯔양이 직접 코뽕을 빼서 보여주자 그제야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후 해당 영상은 유명 포털 사이트 상위권에 노출되며 주목을 받았다. 아무래도 그보다 앞서 쯔양이 이미 외모 변화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힌 Q&A 영상이 있었기 때문. 

지난 4일, ‘쯔양밖정원’에는 ‘화장실 자주 가냐구요..? 몸무게 성형 다 공개합니다 만신창이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에서 쯔양은 “성형한 적 없다”며, "코 수술했다는 말이 많아 직접 보여주겠다"고 코를 들어 보이며 의혹을 일축했다. 이어 “젖살이 빠지면서 얼굴이 달라졌고, 나이도 들면서 전체적으로 이미지가 바뀐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특히 당시 영상에서 쯔양은 “눈 위에 지방은 한 번 뺐다”며 부분적인 시술 경험도 솔직히 밝혔다. “보톡스와 필러도 맞아봤지만 지금은 안 한다. 얼굴에 남는다고 해서 무서웠다”고 덧붙이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쯔양. 특히 “이미 이미지가 변했는데, 이제는 성형을 해도 되지 않겠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후 얼마 되지 않아 실제 성형의혹을 부르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코뽕이 이렇게 효과 있다고? 놀랍다” “성형 아니라고 해놓고 바로 저 영상이라니ㅋㅋ 귀엽다”“진짜 이미지 변했는데 오히려 지금 더 매력 있음” “성형 안 했다고 떳떳하게 보여주는 거 멋지다” “먹방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메이크업 콘텐츠도 잘하네"라며 호응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