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N, MBC Drama ‘살아보고서’ 캡처
MBN, MBC Drama ‘살아보고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노사연이 동안 미모 유지 비결로 꾸준한 건강 관리를 꼽았다.
4월 23일 방송된 '살아보고서' 5회에서는 노사연이 '살아볼 의뢰인'으로 등장해 해외살이 로망에 딱 맞는 지역 찾기를 의뢰했다.
이날 노사연을 만난 제이쓴은 "TV에서 너무 익숙한 얼굴인데 너무 여전히 아름다우시다"며 동안 유지 비결이 있는지 물었다.
이에 "제이쓴 오래가겠구나"라며 흡족해한 노사연은 이지혜가 "노사연 씨 보면 행복지수가 높아 보인다. 보면 기분이 좋잖나. 비결이 맛있게 잘 먹고 기분 좋게 지내시는 것 아니겠냐"고 하자 "맞다"고 공감했다.
노사연은 "화가 날 때는 공복이다. 공복 상태를 유지하면 제일 힘들다"며 "먹고 왔으니 오늘은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너스레, MC들을 안도시켰다.
또 노사연은 다양하게 먹기 위해 건강은 필수라며 "근 손실에 빠르잖나. 그걸 막기 위해 하체 운동, 자전거, 등산, PT, 수영 운동을 다 하고 있다. 아마 성주 씨보다 내가 더 건강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노사연은 1957년 3월생으로 만 68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