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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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다해가 박선영에게 아침을 차려주는 김일우 모습을 보며 부러워했다.
4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의 제주도에서 맞은 첫 아침 모습이 공개됐다.
김일우와 제주도 여행을 떠난 박선영은 이른 아침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영상을 보던 이다해가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하자, 이승철은 “교감은 뛰는 거 싫어하지?”라고 물었다. 이다해는 “일어나는 걸 싫어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러닝을 마치고 돌아온 박선영은 김일우와 함께 아침을 준비했다. 김일우는 양배추부터 달걀 프라이까지 박선영 맞춤으로 메뉴를 선정했다. 심진화는 “너무 설렌다.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아침 식사를 차리는 것 자체가 너무 스윗하다”라고 말했다.
이다해는 “이렇게 아침 차려주는 신랑 너무 좋을 것 같다. 1등 신랑감이다”라고 반응했다. 그때 박현호가 “세븐 형님은 안 차려주셨나”라고 물었고, 이다해는 “우리는 일어나지를 않는다. 둘 다 일어나는 걸 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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