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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준이 일본 인기 배우와의 불륜설에 연루된 것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가 기혼자인 배우 다나카 케이와 불륜설이 불거진 가운데,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배우 김무준이 나가노 메이의 남자친구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나가노 메이가 다나카 케이, 김무준과 동시기에 만나고 있다는 것이다. 다나카 케이는 나가노 메이보다 15세 연상이며 두 아이를 둔 유부남이다.
논란이 퍼지자 23일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나가노 메이는 지난 13일 첫 방송 된 TBS 일요극장 '캐스터'에 김무준과 함께 출연 중이다. 2020년 데뷔한 김무준은 지난해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을 통해 일본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hll.kr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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