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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도현 3관왕·박신희 도마 금메달▲ 최근 열린 제8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강원도체육회 여자 체조팀 박신희(왼쪽), 엄도현 선수.강원도체육회 여자 체조팀(감독 양윤철)은 최근 열린 제80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따는 등 선전했다.
최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엄도현(강원도체육회)은 평균대, 마루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단평행봉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개인종합 1위(50.866점)까지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엄도현의 경우 지난해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로 선발돼 신솔이(강원도체육회)와 함께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다. 강원도체육회 소속 박신희 역시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도체육회 여자 체조팀은 오는 26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리는 2025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양윤철 감독은 "도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 입어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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