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황광희가 배인혁 몰래 꿀치킨을 더 담다가 딸 걸렸다.
4월 22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두 번째 밥장사로 해물떡찜과 꿀치킨을 판매했다.
배인혁과 황광희가 꿀치킨을 맡았다. 배인혁이 요리하고 황광희가 용기에 남는 분업. 황광희는 치킨을 담으며 “왜 6개지? 너 먹었어? 왜 자꾸 없어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광희는 치킨 조각이 너무 작다는 이유로 한 조각 추가하고 “여기는 너무 오래 기다렸어. 많이 드려야 해”라며 또 한 조각 추가했다. 나중에는 그냥 한 조각 추가하며 계속해서 배인혁 몰래 치킨을 더 담았다.
배인혁은 황광희가 장갑을 교체하러 간 사이에 상황을 파악 “이거 부족하구나? 형 몇 개 더 넣었죠?”라고 확인했고 황광희는 “아니”라고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배인혁이 “그럴 수가 없다. 내가 7개 맞춰서 하는데”라며 계속 추궁하자 황광희는 “너무 작다. 작으면 안 된다고!”라며 치킨을 더 담았다고 인정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