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홍윤화가 김준호 김지민 비밀연애에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코미디언 김원효 심진화, 김민기 홍윤화 부부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홍윤화가 김준호 김지민 비밀연애 피해자라며 “상처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홍윤화는 “기사 나기 얼마 전이다. 지민 언니랑 저랑 다른 개그우먼 언니랑 셋이 술 먹고 노는데 새벽 2시정도 된 것 같다. 재미있게 노는데 지민 언니가 전화를 안 받고 다른 언니가 받았다. 지민 언니 취했고 집에 가려고 택시를 불렀다고”라며 김지민과 있었던 일을 말했다.
홍윤화는 “또 전화가 왔다. 3번 전화가 오는 거다. 누구지? 하고 봤는데 김준호 선배 이름이 있는 거다. 어? 뭐야? 준호 선배가 새벽에 왜 전화를 해? 옆에 있는 언니가 당황해서 회사 사람이잖아. 나도 회사 사람이잖아”라며 상처받은 사연을 말했다.
홍윤화가 “왜 저는 새벽에 걱정 안 해요?”라고 묻자 김준호가 “넌 싸움도 잘하고 힘도 세고” 그러고 며칠 있다가 연애 기사가 났다고. 김준호는 김민기에게 홍윤화가 싸움을 잘하는지 물었고 김민기가 “잘합니다”라고 답하자 “맞혔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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