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미담이 공개됐다.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윤아가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 스태프들에게 선물한 마사지기 인증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임윤아는 사비를 들여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마사기지 브랜드의 제품을 '폭군의 셰프'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윤아는 마사지기와 함께 "'폭군의 셰프' 모든 스텝&배우분들. 조금이나마 피로를 풀어가며 마지막까지 잘 달려가실 수 있도록 파이팅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건강하게 우리 모두 힘내요. 연지영 임윤아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전에도 임윤아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스태프들에게 선물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타임 슬립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임윤아는 명랑하면서도 강단 있는 성격을 가진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프랑스 최고 요리대회에서 우승한 날, 갑작스럽게 조선 시대에 떨어지게 된 연지영은 헤드 셰프로 제안받았던 파리의 미슐랭 3스타 비스트로가 아닌 최악의 폭군을 만나 그만을 위한 퓨전 궁중요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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