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악플로 고통받고 있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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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출연했다.
이날 영식은 "짝을 찾기 위해 나갔는데 의도치 않게 빌런이 됐다. 옥순이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해 다른 출연자에게 '너는 연습용으로 쓸게'라고 했다"고 말했다.
영식은 "방송 이후 선 넘은 악플들이 많았다. 경계성 지능 장애, '찐따' 같다고 하기도 하고 부모님을 욕하는 악플도 있었다"고 토로했다.
함께 출연한 직장 동료는 영식이 출연한 창원시 홍보 영상에 악플이 쏟아졌다고 증언했고 영식은 "댓글을 안 보려고 했는데도 일상생활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대한민국 인구가 5,500만 명이다. 아마 전부 다 성격이 다를 거다. 영식 같은 성격의 사람도 있는 거다. 악의적으로 해코지하고 할 사람은 아니다. 연애 경험이 없어 순수하고 눈치가 없는 사람인 거다. 우리가 보기에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방송이라는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고 방송이 끝났는데 아직까지 수위 높은 악플을 달면 안 된다"고 했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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