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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이 ‘연못남’에서 ‘품절남’으로 거듭난 심현섭의 결혼식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
20일 ‘조선의 사랑꾼’에서 결혼에 골인한 9번째 부부 심현섭♥정영림이 화촉을 밝혔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심현섭과 정영림의 설레는 결혼식을 사진으로 먼저 선보였다. 신부 정영림은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으며, 그 옆 심현섭은 다년간의 결혼식 사회 경험을 보여주듯 멋스러운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은 하얀 부케를 든 11살 연 정영림에게 입을 맞추며 행복한 미래를 다짐했다. 한편, 이날 결혼식 사회를 보고 있는 ‘영화감독’ 이병헌의 모습도 포착돼 초호화 하객 라인업을 기대하게 했다.
수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거행된 심현섭의 결혼식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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