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할리우드 영화 '결혼피로연' 주인공 역을 맡은 한기찬이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다. 제공|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한기찬이 미국 유명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영화 '결혼피로연' 주인공 민 역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기찬이 최근 LA 타임즈 엔터테인먼트 표지를 장식한 데 이어 LA 프리미어 행사 등 각종 레드카펫 행사와 미국 유명 토크쇼 ‘더 투데이 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제니퍼 허드슨 쇼’는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거쳐 간 프로그램으로 미국 전역의 다양한 채널에서 방송된다. 오는 21일(현지시간) 방송에 한기찬이 출연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아티스트 이정재, 제니 등이 출연하며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한기찬은 LA 프리미어 행사, 각종 레드카펫 행사뿐만 아니라 해외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 11일 한기찬이 출연했던 ‘투데이 쇼’는 1952년부터 방송되어 온 NBC 대표 아침 프로그램이다. NBC 언론인 제나 부시 헤이거가 진행하는 코너 ‘투데이 위드 제나&프렌즈’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며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한 한기찬은 13일 발행된 LA타임즈 엔터테인먼트 부분의 표지를 장식했다.
한기찬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결혼 피로연’은 오는 18일(현지 시간) 북미에서 우선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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