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베러
가수 KEVIN WOO, 임보나, 윤정환이 금주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TOP3에 올랐다.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18일 4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Weekly KiTalbum Spotlight)’ 주인공들을 공개했다.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는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베러(KiTbetter)가 선정한다. 키트베러를 통해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매주 세 장의 앨범을 선정해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그들의 음악을 리스너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4월 3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로는 KEVIN WOO(케빈 우), 임보나, 윤정환(LUVEN)가 올랐다.
첫 번째 픽(Pick)은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 KEVIN WOO(케빈 우)의 ‘Deja Vu’가 선정됐다. 케빈 우는 유키스의 메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티스트로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음악은 물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 ‘Daja Vu’는 올해 초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매된 동명의 싱글 ‘Deja Vu’와 ‘Phoenix’가 수록됐으며, 두 곡 모두 케빈 우의 유니크한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Deja Vu’의 경우 강렬한 퍼포먼스 또한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픽은 아티스트 임보나의 새로운 싱글 ‘Goodnight’이 선정됐다. 2015년에 데뷔한 임보나는 그룹 활동은 물론 2020년부터는 솔로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에 발매하는 싱글은 지난 2022년에 발매한 ‘Seoul Night’ 이후 2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더욱 깊어진 감성과 다채로운 느낌이 담아 임보나의 과감한 콘셉트 변화가 인상적인 앨범이다.
세 번째 픽은 싱어송라이터 윤정환(LUVEN)의 앨범 ‘CANCELLATION’이 선정됐다. 그룹 BDC의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LUVEN으로서 발매하는 첫 번째 앨범인 ‘CANCELLATION’은 주변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을 보며 나아가겠다는 솔직한 감정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중 하나인 ‘다시’는 과거에 작업한 곡을 이번 앨범에 맞춰 다시 리마스터한 곡으로, 점차 성장하는 윤정환의 모습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인 ‘SACRIFICE’에서는 지금의 나를 위해 희생한 과거의 나에 대한 감사와 미래의 자신을 위해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