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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아이유 지드래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4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이날 전민기는 시청자 퀴즈로 "지난 3월 21일 검색 앤 차트에서 박명수 씨는 아이유 씨와의 콜라보를 언급했는데요. 박명수 아이유가 부른 이 노래로 아직까지 먹고 산다고. 무슨 노래일까요"라고 했다. 정답은 바로 레옹이었다.
이어 박명수는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아이유 씨께서는 두 번째 노래 빨리 좀 제작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그는 "왜 안 되냐. '레옹'이 대박이 났는데. 아이유도 콘서트서 이걸 부른다. 이 말을 듣고 제작진들이 빨리 움직여야 한다. 국민 가요를 만들어야 한다. 온 국민이 부를 수 있는 노래. 그게 바로 '레옹'이었다. 지드래곤도 마찬가지다. '바람났어'도 국민이 다 부른다"고 했다.
박명수는 "아이유 지디는 빨리 박명수와 함께하는 듀엣곡을 만들어 온 국민에게 같이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떼창할 수 있는 노래를 만들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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