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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남보라가 끝나지 않는 결혼 준비에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의 신혼 밥상 오늘의 메뉴는 고추장 찌개입니다! 남편 3끼'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보라는 예비남편과의 저녁 식사를 위해 고추장 찌개를 요리했다. 남편의 긍정적인 반응에 웃음을 보이던 남보라는 밥을 먹다가도 결혼 얘기로 넘어가는 예비 부부 면모를 보였다.
남보라는 "풍선, 바구니 사야 한다"며 사야 할 목록을 정리 했고, "모바일 청접장 세팅하는 게 오래 걸리냐"며 남편에게 묻기도 했다.
이어 "(결혼은) 진짜 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며 힘듦을 토로하기도.
남보라는 종이 청첩장이 나와서 친구들과의 약속을 잡고 있다고 밝히며 "네버 엔딩이다. '다 할 수 있겠지' 싶었는데 일이 계속 생긴다"며 끝나지 않는 결혼 준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오는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진짜 3초 손흥민"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기방까지 구비한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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