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벗은 몸에 누리꾼들 '깜짝'
배에 '왕'자 있는 유세윤 "겉멋이 들어서…"
유세윤이 근육 가득한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켰다. / 유튜브 '신규진 SHIN GYU GYM' 캡처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개그맨 유세윤의 벗은 몸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세윤 웃기려고 벗은 거 맞아?'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과거 유튜브 '신규진 SHIN GYU GYM'에 유세윤이 출연한 장면으로 유세윤은 "요즘 너무 겉멋이 들어서 개그의 초심을 찾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여긴 헬스 유튜브인데 왜 개그맨이 왔냐"며 당황해했다.
유세윤에게 몸이 좋다고 말한 신규진은 한 번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솔직히 말하면 제가 유륜이 좀 커가지고 벗기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이후 옷을 벗은 유세윤은 매직으로 가슴 유륜 주위를 검게 칠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이 개코원숭이를 흉내내고 있다. / 유튜브 '신규진 SHIN GYU GYM' 캡처
유세윤이 유륜 주위를 검게 색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유튜브 '신규진 SHIN GYU GYM' 캡처
유세윤의 벗은 몸에 신규진은 "푸바오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배에 왕자 모양 근육을 보여줬고 팔에도 근육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을 하던 중 다양한 개그 표정과 개코원숭이 흉내를 냈고, 시간이 지날 수록 가슴에 그린 매직이 넓어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운동을 끝낸 유세윤은 "함께해 줘서 영광이었고, 완전 초심을 찾았고 제 모든 정신들이 하나로 모인 기분이다. 기회가 되면 또 불러달라"고 말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몸 왜 이렇게 좋아", "웃긴 건 없고 몸만 보이네", "헬스 열심히 하나보다", "건강한 몸 보기 좋다", "활발한 활동 좋다", "몸이 좋아지니 얼굴도 잘 생겨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결혼하여 슬하에 1 남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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