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스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구, 박근형이 청년들을 위해 나섰다.
신구 박근형의 '고도를 기다리며'X청년문화예술패스 특별 기부 공연이 5월 13일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 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신구, 박근형의 뜻에 따라 19~34년 청년들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와 함께 진행되고 공연 수익금은 젊은 연극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연극내일기금으로 전액 기부된다.
공연 종료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된다. 신구, 박근형, 오경택 연출이 참여하며 샤이니 민호가 모더레이터로 함께 한다.
‘고도를 기다리며’는 분장실에서 주인공들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길 한없이 기다리는 언더스터디(대역 배우)들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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