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열정적으로 홈케어를 하며 미모를 가꿨다.
4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1회에서는 자취 6개월 차 레드벨벳 조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일어나자마자 레몬즙을 마시고 아침으로 무가당 땅콩버터를 올린 사과, 고단백 치즈, 고단백 두유를 먹으며 건강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조이는 관리에 진심이었다.
식사 후 마스크팩을 붙인 채로 두 개의 기기로 얼굴을 마사지 한 조이는 다음으론 피부 관리 숍에나 있을 법한 장비를 끌고 왔다. 홈케어에 꽂혀 이를 직접 세트로 구매했다고. 전현무는 "저건 완전 전문적인데?"라며 놀라워했다.
조이는 괄사, 고주파 석션, 전기 넣어주는 기계, 스텝퍼, 케틀 벨, 자동 롤러 마사지기, 덜덜이 등으로 끝없이 자기관리를 했고 이걸 다 하는 데엔 무려 약 3시간이 걸렸다.
조이는 "오늘은 3시간 반에서 4시간 정도 했는데 좀 짧게 한 거다. 원래는 영화나 시리즈물 틀어놓고 밤 새서 끝까지 다 본다. 그 시간동안 계속 문질문질, 하나 갖고 와서 하고, 또 하나 갖고 와서 하고. 그렇게 하루를 다 보낼 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자랑은 아니지만 최근에 얼굴이 갈수록 어려진다고 한다. 제가 멘털이 좋아져서도 있는데 얼굴이 갈수록 어려져서 매일 매일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고 '좋아져라'라고 하니까 효과가 있구나. '중력에 잘 맞서서 대응하고 있구나'해서 뿌듯하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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