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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집에서도 화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4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1회에서는 자취 6개월 차 레드벨벳 조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외출 계획도 없는데 돌연 톤업크림을 바르고 컨실러로 잡티를 가리고 눈화장까지 하는 등 메이크업을 해 무지개 회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조이는 "외출하는 것 아니었냐, 메이크업 했지 않냐"는 말에 "집에 있을 때 틴트랑 선크림은 다 바르지 않냐"며 오히려 의문을 표했다.

키는 "난 선크림은 바른다"고 공감했고 박나래 역시 "사연 있는 여자처럼 보이니까 그때는 약간 (바른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틴트를 왜 바르냐. 안 나가는데? 자기 만족으로?"라며 나갈 스케줄이 없는데도 화장하는 걸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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