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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남보라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남보라가 2세 준비에 나섰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남보라 예비 부부의 건강검진이 그려졌다.

이날 남보라는 난소기능검사에서 또래 수치 3보다 조금 낮은 2.38 결과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남보라는 "제가 목표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다.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다. 최대 4명"이라고 임신 준비 과정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검진센터 김경록 원장은 "이걸 제가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는데 물론 고위험 산모라고 하면 병원에서도 긴장한다"며 "근데 고위험 산모라고 하는 것이지, 불가능한 산모는 아니다. 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노력을 열심히 하면"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남보라가 "근력 운동만 열심히 하면 되겠네요"라고 말하자 김경록 원장은 "배란기 맞춰 전후 2~3일 정도 그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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