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의사 가운에 AD카드까지 목에 걸고 전공의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경림이 지난 4월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열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경림은 블루 컬러의 셔츠 위에 의사 가운과 화이트 팬츠, 그리고 하이힐까지 화이트로 깔맞춤을 하고 제작발표회 진행을 했습니다.

여기에 증명사진이 들어간 AD카드까지 목에 걸어 진짜 전공의로 착각할 정도로 리얼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전공의생활’은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드라마로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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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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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사진 오른쪽 위 ‘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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