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일본 드라마의 OST를 부른다.
아이브는 4월 20일 첫 방송되는 일본 NTV 일요드라마 ‘다메마네! -형편없는 탤런트, 매니지먼트합니다-(이하 다메마네)’ OST ‘데어 미’를 부른다.
‘다메마네’는 천재 아역배우였던 과거를 숨기고 뛰어난 통찰력과 연기력으로 실패 후 벼랑 끝에 선 배우들의 재기를 돕는 신입 매니저의 인생 리벤지 코미디 드라마다. 카와에이 리나, 야스다 켄, 키치세 미치코, 치바 유다이 등이 출연한다.
아이브가 단체로 드라마 OST를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즈가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OST ‘서머’를 불렀고, 안유진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주자로 낙점돼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워너비 아이콘’으로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아이브는 신곡 ‘데어 미’가 드라마 오프닝곡으로 선정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브는 최근 ‘레블 하트’, ‘애티튜드’로 음악방송 정상은 물론, 음원차트 1위까지 휩쓸며 ‘퀸’의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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