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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
모델 신현지가 '길바닥 밥장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JTBC 새 예능 '길바닥 밥장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민석 CP, 김소영 PD, 류수영, 파브리,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이 참석했다.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이다.
'예능 초보' 배인혁은 "예능 경험이 별로 없는데 연락이 와서 감사했다. 출연진분이 어떤 분들인지 봤는데 '이게 무슨 조합이지? 뜬금없는 조합이다'라고 생각했다"라면서도 "그 안에서 오는 합들이 재밌게 잘 나온 것 같다. 색깔이 다 다르다 보니까 거기서 오는 갈등도 있을 수 있고, 합이 잘 맞았을 때 오는 케미가 잘 표현된 것 같아서 기대해주셔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제니 절친이자 연봉이 10억 이상이라고 알려진 신현지는 "모델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생각에 색다른 설렘이 있었다. 셰프님들이 누가 나오는지 들었을 때 '이건 무조건 되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어서 흔쾌히 같이 하게 됐다"라고 케미를 자신했다.
'길바닥 밥장사'는 8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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