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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Y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해린이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에 출연할까.
박해린 소속사 WNY 측은 "박해린이 '월간남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4월 7일 밝혔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며 연애를 체험하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배우 서인국과 블랙핑크 지수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박해린이 합류하게 된다면 이들과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해린은 지난 2월 종영한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 여자 메기로 등장, 털털한 성격과 이국적인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박해린은 지난해 공개된 옴니버스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에서 '버려주세요' 편, LGU+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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