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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이본이 여전한 패셔니스타 면모를 드러냈다.
4월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걸 크러시'의 정체가 이본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MC 김성주는 "많은 분들이 놀라신 건 패션 감각이다. 예전에도 90년대 핫 아이콘으로서 시대를 앞서간 패셔니스타이기도 했다. 이 감각은 타고나는 건가 보다"며 이본의 패션에 감탄했다.
이본은 "잘은 모르겠는데 저는 일단 사람들 눈을 생각하지 않고 옷을 입는 편이고 그러다 보니 크롭티 입어도, 컬러렌즈를 껴도 괜찮다고 해주시고 '너답다'고 해주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 패션이나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려면 자기 관리를 해야 가능한 일인데"라는 김성주의 말에는 "데뷔한 지 거의 30년이 넘은 것 같다. 참 징그럽다. 데뷔하고 나서 빠지지 않고 하는 거는 저녁 6시 이후로 먹지 않는다. 지금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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