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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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우혁이 결혼 문제로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3월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H.O.T. 장우혁이 신입생으로 합류했다.
장우혁은 아보카도, 삶은 달걀, 닭가슴살 소시지, 단호박 등 건강한 식단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장우혁은 “관리를 해야 하니까 운동도 하고 있고, 식단을 하고 있다. 2007년부터 식단을 했다”라고 말했다.
적막함 속에 식사하던 중 장우혁의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머니는 “맨날 일만 하고 결혼은 안 하나. 1집 때 태어난 조카가 결혼하는데 너는 뭐 헤매고 다니냐”라고 타박했다. 장우혁은 “여자가 있는 데를 가야 뭘 하지”라고 씁쓸하게 답했고, 어머니는 아들이 과거 중매 권유를 거절했던 것을 두고 잔소리를 이어갔다.
장우혁은 “중매할 데 있나?”라고 물었지만, 어머니는 “포기했다. 내가”라고 답했다. 오는 5월 조카 결혼식에 장우혁도 참석할 예정이라는 말에 어머니는 “남부끄럽다. 조카는 결혼하는데. 어릴 때 결혼해서 아기 낳아서 데리고 오면 얼마나 좋았겠나”라고 답답해했다.
장우혁은 “내가 꼭 데리고 가겠다”라고 약속했고, 이다해는 식물을 좋아하는 장우혁에게 플로리스트가 직업인 여성을 만나보라고 추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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