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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얼빈', 400만 관객 돌파... 역사적 울림과 흥행 기록 모두 잡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8:00: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 400만 관객 돌파한 '하얼빈', 설 연휴·해외 개봉으로 흥행 이어갈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lUbm41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lUbm41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1270vfob.jpg" data-org-width="720" dmcf-mid="9xWPdXg2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1270vfo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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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5654vmmd.jpg" data-org-width="720" dmcf-mid="6mhpBrf5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5654vm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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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OF7E9H1d"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양승현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영화 '하얼빈'이 국내 흥행 기록을 이어가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
          <p dmcf-pid="GJEHFa7vGe" dmcf-ptype="general">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전날 5만 49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누적 관객 수는 392만 7337명을 기록했으며, 400만 관객 수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4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다섯 번째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된 성과다.</p>
          <p dmcf-pid="HiDX3NzT1R" dmcf-ptype="general">작품의 400만 돌파를 기념하여 배우들은 감사 인증 사진과 영상을 통해 관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CJ ENM은 공식적으로 "'하얼빈'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히며 흥행의 지속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5764" data-type="photo" dmcf-pid="Zom1UcbY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2735qykx.jpg" data-org-width="720" dmcf-mid="VEHMn1j41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2735qy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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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aOF7E9H5P" dmcf-ptype="general">1909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을 중심으로, 조선의 독립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한 인물들과 그들을 추적하는 자들 간의 숨 막히는 긴장과 갈등을 그려냈다. 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으며, 박정민, 조우진, 이동욱, 전여빈 등도 주요 배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감독은 '내부자들'과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역사적 소재를 강렬하게 표현해 온 우민호가 맡았다.</p>
          <p dmcf-pid="tMjyZn0CX6"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117개국에 판매되며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해외 판권 계약 성과로 손익분기점이 기존 650만 명에서 580만 명으로 낮아져, 다가오는 설 연휴와 봄방학 시즌에 더욱 장기적인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5765" data-type="photo" dmcf-pid="3ecY1oUl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4012suoc.jpg" data-org-width="720" dmcf-mid="4YJOvQHE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HockeyNewsKorea/20250111180014012su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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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Pks2SgYV" dmcf-ptype="general">현재 '하얼빈'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주말 동안에도 꾸준한 예매율로 박스오피스 상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p>
          <p dmcf-pid="UqQEOVvaZ2"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DB, CJ ENM</p>
          <p dmcf-pid="uH7eoFc659" dmcf-ptype="genera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