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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이서진 폭로에 "날 그렇게 대한 배우 없어… 진실 밝혀지길" ('핑계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1: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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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핑계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Hankook/20250111114016993ksrw.jpg" data-org-width="600" dmcf-mid="WOHntjqy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Hankook/20250111114016993ks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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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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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한지민인 이서진이 한 발언에 대해 진실을 밝혔으면 좋겠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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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일 '뜬뜬' 채널의 '핑계고'에서는 SBS 금토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인공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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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유재석은 한지민에게 "이서진이 나와서 '내가 지민이에게 장난을 쳐서 지민이가 속상하다고 하는데 사실 지민이에게 내가 많이 당한다'라고 말했다"라고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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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이서진은 '핑계고'에 출연했을 때 한지민과 정유미를 언급하며 "걔네들이 어렸으니까 내 장난이 과하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근데 지금은 지민이가 날 엄청 괴롭힌다"고 밝힌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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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대해 한지민은 "진실을 밝힐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 제가 이제껏 이십 몇 년 동안 살아온 게 있는데 누구도 저에 대해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다. 근데 그 혼자 그렇다면 그가 문제 있는거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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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유튜브 채널 '핑계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Hankook/20250111114018317mlng.jpg" data-org-width="600" dmcf-mid="YsDFN7me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Hankook/20250111114018317ml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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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유튜브 채널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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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유재석은 "서진이 형과 지민이를 한자리에 불러 확인해 봐야 된다. 들었죠 서진이 형?"이라고 정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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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유재석은 함께 자리한 이준혁에게 "작품으로 한지민과 함께 한 것은 처음 아니냐"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준혁은 "사실 어릴 때부터 많이 봐 왔다"라고 했고, 한지민은 "우리 2살 차이 밖에 안 난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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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면서 이준혁은 "촬영 현장에서 너무나 프로페셔널했다. 모든 것을 진두 지휘 했다"고 하자 한지민은 "말 잘해야한다"고 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진두지휘에 다른 함의된 의미는 없냐"고 하자 이준혁은 당황해 하며 "아 말 잘 해야 하는구나"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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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한지민은 자신의 성격을 말하다가 또 이서진을 언급했다. 그는 "성격이 활발해지고 외향적이게 됐다. 일을 하게 된 후로 맛없던 음식도 맛있어지더라. 일을 한 후로 성격이 많이 변했다. '이산'을 하기 전과 후로, 이서진을 만나기 전과 후로"라고 말하다가 "아니 이서진 선배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변했다. 저한테 그렇게 대한 상대 배우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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