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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은둔 중 1 금쪽이', "솔루션 중단 위기" 공격 영상에 '피식'→막말('금쪽같은')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9
2025-01-10 20:3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NTtn0CUv"> <p dmcf-pid="7RiIGMZwu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enCHR5r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2793fapb.jpg" data-org-width="1164" dmcf-mid="ZPJp2m410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2793fap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enCHR5r7h" dmcf-ptype="general"><br>극단적 공격성을 보이며 은둔에 들어간 중1 금쪽이의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br><br>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금쪽이 엄마가 다시 등장에 솔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br><br>이날 방송에서는 외출이 어려운 금쪽이를 위해 집 안에서 심리극 선생님과 함께 심리극이 진행됐다. 심리극 선생님이 엄마의 모습을 재연해서 연기를 했고, 금쪽이 부모는 "너의 마음을 많이 못 알아주고 읽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dLhXe1m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4421bwnj.jpg" data-org-width="1164" dmcf-mid="5S2yFLph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4421bwnj.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vYbQSRu3I"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TGKxve7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5730bonq.jpg" data-org-width="1164" dmcf-mid="19qW3oUl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5730bonq.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yH9MTdz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7045heuh.jpg" data-org-width="1164" dmcf-mid="tOInEurR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7045heu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2Cv74IP37m"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Tz8CQ0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8390hthv.jpg" data-org-width="1164" dmcf-mid="F4MufO6F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8390hth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lyq6hxpuw" dmcf-ptype="general"> 금쪽이. 또한 관찰 영상을 부모와 함께 보게 된 금쪽이는 엄마한테 초밀착한 채로 "넘기라니까 왜 안 넘기냐"며 영상을 보기 싫어했다. 또한 금쪽이는 엄마에게 하는 과격한 모습을 보면서 손가락 분지르기 전에 빨리 넘겨라"고 괴로워했다.<br><br>결국 금쪽이는 "그만하라"라며 모니터링 솔루션을 중단하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br><br>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흔히 자기 객관화라고 하는데 '내가 저러네? 되게 문제가 있네? 심하네? 이걸 알게 되면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그 과정에서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설명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YbQSRu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9782yiyu.jpg" data-org-width="1164" dmcf-mid="3gxS5JFO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09782yiy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TGKxve7pE" dmcf-ptype="general"><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I3KwVZ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11373qcac.jpg" data-org-width="1164" dmcf-mid="0ABkhVva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11373qca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C09rf5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12843ahxx.jpg" data-org-width="1164" dmcf-mid="pHGxg1j4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12843ahx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shp2m41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14168axpc.jpg" data-org-width="1164" dmcf-mid="UFRrT6Yc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10asia/20250110203714168axp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dLhXe1mzj" dmcf-ptype="general">이어 오은영 박사는 "하지만 금쪽이는 지나치게 예민하기 때문에 이런 영상을 왜 보게 됐는지에 대한 이유, 동기, 중요도 등을 아이와 같이 얘기해 보셔야 하는데 그런 게 빠져있어서 아쉽다"고 조언했다.<br><br>솔루션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금쪽이는 여전히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아빠는 계속 쓴소리를 했다. 결국 예민해진 금쪽이는 아빠에게 육두문자까지 말해버렸다.<br><br>오 박사는 "금쪽이 부모는 금쪽이를 '선물 줄게' 이렇게 어린아이처럼 대하는 것과 갑자기 '이래서 잘못이고' 이런 태도가 혼재해 있다"며 "부모가 의존과 자립을 헷갈려서 잘못 적용을 하면 매사 소통에 어려움이 생긴다"고 설명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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