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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상욱 “가난만큼 힘든 건 無‥3천원밖에 없어 칼국수 못 먹었다”(차예련)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4: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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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차예련 chayery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45551751jebq.jpg" data-org-width="600" dmcf-mid="yFx7oXg2J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45551751je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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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차예련 chayer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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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차예련 chayery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45551916pdwk.jpg" data-org-width="600" dmcf-mid="WiIoYPGk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45551916pd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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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차예련 chayer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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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Wx7oXg2d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Zl43dyJqM9" dmcf-ptype="general">주상욱이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p>
          <p dmcf-pid="5CVtRve7RK" dmcf-ptype="general">1월 8일 배우 차예련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차예련 주상욱 반 고흐 전시 리뷰ㅣ서순주 박사님의 작품 해설, 반고흐 인생사, 노희영 대표님, 예술의 전당 미슐랭 두부 맛집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1fIoYPGkib"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와 노희영 대표가 서순주 박사와 함께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린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tDzY4s8tLB" dmcf-ptype="general">이날 미대 출신 주상욱은 반 고흐가 생활고로 극단적 선택을 했을 거란 추측에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정말 돈 없고 가난한 것만큼 힘든 시기가 없다. 나도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진짜 힘들더라"며 공감했다. 그러면서 주상욱은 "삶의 가장 기본은 돈이다"며 "좀 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RWEFi3Ieq" dmcf-ptype="general">주상욱은 또 빛을 보지 못한 채 37세에 안타깝게 사망한 반 고흐의 삶과 관련, "진짜 힘들었을 것 같다. 내 집 앞 바지락 칼국수가 4,500원이었는데 아무리 뒤져도 3,000원밖에 없는 거다. 정말 돈이 없는 것만큼 힘든 게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3yQuLHo9Mz" dmcf-ptype="general">이어 주상욱은 "나도 그렇고 마누라도 그렇고 힘들었던 시절이 있지 않나. 근데 뭔가 꿈과 희망을 갖고 막 했더니 점점 거기에서 벗어났다. 근데 반 고흐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그림이 안 팔리는 거다. 그러다가 죽은 것이다. 참 이 사람 인생도 불쌍하다. 근데 죽은 다음 한참 뒤 대박이 나서 지금 최고가 그림이 됐으니.."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02sny8WAL7"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pFofDUwMJ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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