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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되든 안되든 끝까지"...2025 새해 인사 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5 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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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WTgApA8Kb"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뉴진스가 의미심장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5일, 뉴진스는 새로운 계정 '진즈포프리'를 통해 "해피 뉴이어"라고 인사를 건넸다. </p>
          <p dmcf-pid="0f2G5i5rVB" dmcf-ptype="general">이어 "새해 마음 가짐 제출"이라는 말과 함께 MBC '무한도전' 짤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의 얼굴과 함께 "뭐가 됐든, 되든 안 되든,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라는 자막이 적혀 있다. </p>
          <p dmcf-pid="pyvoj0j4qq"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12월, 뉴진스 멤버들은 새로운 그룹 계정 개설했다. 이후 민지는 게시물을 통해 "이날만을 기다렸다"라며 설렘을 표현했고, 다니엘은 "Missed this like crazy"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또 하니는 스토리에서 "우리 인스타 감당할 수 있겠어?"라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p>
          <p dmcf-pid="UnJ7bwbYbz"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어도어와 결별 선언 후 '진즈포프리'를 통해 팬덤과 소통해 나가고 있다. 또 멤버들은 공식적으로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며 독자 활동 중이다. 최근 일본 듀오 요아소비 내한 공연 게스트로 등장했으나, 그룹명을 언급하지 않고 멤버들 각자 본명을 언급하기도 했다. </p>
          <p dmcf-pid="uxPtpNph97" dmcf-ptype="general">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당시 뉴진스는 "잘못은 하이브와 어도어에 있기 때문에 소송을 할 이유가 없고, 위약금을 낼 이유도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도어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 뉴진스가 새 SNS 계정을 개설하며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7COenZnbBu" dmcf-ptype="general">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뉴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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