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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불암, KBS '한국인의 밥상' 3개월만에 복귀…"새 출발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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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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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6ggIf57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의 밥상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yonhap/20250101180607382tcqk.jpg" data-org-width="355" dmcf-mid="uqqxxAuS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yonhap/20250101180607382tc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의 밥상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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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PaaC41u8"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원로 배우 최불암이 KBS 1TV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 약 3개월 만에 복귀했다.</p>
          <p dmcf-pid="B1QNNh8t34" dmcf-ptype="general">KBS는 2일 방영되는 신년 기획 '한국인의 밥상 -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 편에 최불암이 출연한다고 1일 밝혔다.</p>
          <p dmcf-pid="b8DyyUc6Uf" dmcf-ptype="general">최불암은 이 프로그램이 처음 방영된 2011년부터 출연하다가 지난해 9월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동안 배우 김민자, 이제훈, 류승룡, 지진희, 황정민, 한지민, 고두심, 신하균, 가수 이문세, 태양 등이 릴레이로 내레이션을 맡았다.</p>
          <p dmcf-pid="K6wWWukPUV" dmcf-ptype="general">3개월 만에 복귀한 최불암은 "지난해 많은 분께서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다"며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는 마음으로 힘차게, 2025년 새해를 함께 힘을 모아서 가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9PrYY7EQp2" dmcf-ptype="general">'한국인의 밥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22AllFaV79"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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