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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외다' 주지훈, ♥정유미와 비밀 연애…지퍼 올려준 이시우에 '질투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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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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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pLd4zme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223144662xrgz.jpg" data-org-width="550" dmcf-mid="QrrknPYc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223144662xr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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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UoJ8qsdF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이 이시우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Gqjox9hL7w"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8회에서는 석지원(주지훈 분)이 윤지원(정유미)과 연인 사이로 오해받은 공문수(이시우)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HBAgM2lo0D" dmcf-ptype="general">이날 윤지원은 공문수와 우연히 똑같은 옷을 입었고, 지퍼를 올려주다 다른 사람들에게 연인 사이로 오해를 받았다.</p>
          <p dmcf-pid="XbcaRVSgFE" dmcf-ptype="general">특히 석지원은 윤지원과 비밀 연애 중이었고, "그래. 다 이해했어. 오해는 그렇다고 쳐. 근데 그 지퍼 그 지퍼를 왜 네가 올려주냐고, 지원아"라며 질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lOAJts7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223145980jnfy.jpg" data-org-width="550" dmcf-mid="xNlOAJts7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xportsnews/20241215223145980jn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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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RSIciFO3c"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계속 못 올리고 있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라며 해명했고, 석지원은 "생각을 했어야지, 지원아. 그리고 이 옷은 또 뭔데? 다신 입지 마"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1evCkn3IuA" dmcf-ptype="general">윤지원은 "모르고 샀어. 이건 실수도 아니고 그냥 우연이라고. 결국 너는 나를 못 믿는 거네? 고작 이 지퍼 같은 거에? 왜? 나는 지퍼 올려준 죄로 화도 내지 마?"라며 발끈했다.</p>
          <p dmcf-pid="tPIraRZwFj" dmcf-ptype="general">석지원은 "화났어?"라며 눈치를 살폈고, 윤지원은 "그래. 잘못했다고 하는데도 2절, 3절"이라며 툴툴거렸다.</p>
          <p dmcf-pid="FQCmNe5rFN" dmcf-ptype="general">석지원은 "미안. 잠깐만. 분명히 네가 잘못해서 시작된"이라며 억울해했고, 윤지원은 "그래서 더 해? 더 할까?"라며 타박했다.</p>
          <p dmcf-pid="3xhsjd1mza"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0qjox9hLpg"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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