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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강록, '흑백요리사' 후 잠적설 해명 "그냥 있기만 했는데" (냉부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5 22: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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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SWLQGk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록 셰프 / JTBC '냉부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mydaily/20241215222836245ovce.jpg" data-org-width="640" dmcf-mid="USH1ciFO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mydaily/20241215222836245ovc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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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록 셰프 / JTBC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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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yHaRZwc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셰프 최강록이 잠적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p>
          <p dmcf-pid="BW7blD9Hg0" dmcf-ptype="general">셰프 최강록이 잠적설에 대해 해명했다.</p>
          <p dmcf-pid="b08x5vRuN3" dmcf-ptype="general">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는 '원조 셰프 VS 흑백요리사'라는 주제로 꾸며졌으며, 게스트로는 가수 영탁과 유튜버 침착맨이 출연해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p>
          <p dmcf-pid="KmXtkn3Ic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는 최강록에게 "제작진으로부터 긴급 제보를 받았다. 낯을 많이 가리신다고 하던데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최강록은 어색하게 웃으며 "인터뷰를 좀 뒤로 미뤄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hFUmN7vat" dmcf-ptype="general">이어 김성주가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연 후 잠적했다는 이야기가 있더라"라고 묻자 최강록은 곧바로 "사실이 아니다. 그냥 있었다. 상황을 좀 보고 싶었다"며 잠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그냥 잠깐 있었던 건데 제가 잠적했다는 소문이 돌더라. 나는 빨리 떨어져 나가려 했을 뿐이었다"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l3usjzTk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최광록과 정호영 / JTBC '냉부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5/mydaily/20241215222837666wioj.jpg" data-org-width="640" dmcf-mid="uyXtkn3Ia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5/mydaily/20241215222837666wi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최광록과 정호영 / JTBC '냉부해'
           </figcaption>
          </figure>
          <p dmcf-pid="VCtprauSa5" dmcf-ptype="general">'냉부해' 출연과 관련해서도 처음에는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호영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이 출연의 계기가 됐다고. 정호영은 "저랑 강록이가 일본 요리학교 선후배 사이다. '냉부해'가 다시 방송된다고 해서 출연하고 싶었지만, 저 혼자 들어갈 수 있을지 몰라 강록이를 이용했다"며 농담 섞인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fTUqCkbYjZ" dmcf-ptype="general">앞서 최강록은 '흑백요리사' 출연 후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하며 잠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떨어지면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고 농담처럼 말하며 사회와의 단절을 예고했고, 실제로 방송 활동을 자제해왔다. 이로 인해 그를 향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고, 팬들은 그의 행보를 기다려왔다.</p>
          <p dmcf-pid="4JrIx9hLkX" dmcf-ptype="general">한편 최강록은 이날 15분 요리 대결에 대한 부담감도 토로했다. 그는 "15분 동안 요리를 한다고 생각하니 걱정이 많아졌다. 그 때문에 가족들이 제 잠꼬대를 들었다고 하더라. '다 됐어요'라고 중얼거렸는데, 꿈에서도 요리를 완성하지 못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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