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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하늬, 거주중인 집=살인자 집 진실에 충격→기절까지(열혈사제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4 0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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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8DJh41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사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060556259urog.jpg" data-org-width="640" dmcf-mid="bq6wil8t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060556259ur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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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열혈사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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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열혈사제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060556454eazx.jpg" data-org-width="640" dmcf-mid="KX1Qzn5r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4/newsen/20241214060556454ea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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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열혈사제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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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uiVAUlR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4VzL4k7vMZ" dmcf-ptype="general">이하늬가 거주 중인 집의 진실을 알고 충격받았다. </p>
          <p dmcf-pid="86KNQrbYdX"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복 박재범 / 연출 박보람, 김종환) 10회에서는 박경선(이하늬 분)이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의 진실을 알게 됐다. </p>
          <p dmcf-pid="6P9jxmKGJH" dmcf-ptype="general">이날 남두헌(서현우 분)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는 박경선을 구한 김계장(황정민 분)은 본인이 부산지검 내사 1반 소속으로 남두헌을 내사 중이라고 고백했다. 박경선이 스파이인 것도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고. </p>
          <p dmcf-pid="PCDtlzEQJG" dmcf-ptype="general">김계장이 지난번 꿀단지방 앞에서 전기 충격기로 공격한 가해자인 것도 안 박경선은 "왜 날 지진 거냐"고 따졌고, 김계장은 "안에 CCTV가 있다. 휴대폰으로 방 안 CCTV를 보는 것 같더라. 들어갔으면 바로 찍히셨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김계장은 남두헌이 박경선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는 것도 전했다. </p>
          <p dmcf-pid="QSm0TbrRdY" dmcf-ptype="general">남두헌에게 분노하던 박경선이 김계장 자꾸 주변을 둘러보며 흠칫흠칫 놀라자 "아까부터 왜 이렇게 겁을 내냐. 쌍으로 전기 충격기 쓰시는 분이"라며 의아해했다. </p>
          <p dmcf-pid="xpZ6uJXDLW" dmcf-ptype="general">김계장은 "그게, 이 집에 대해 하나 말씀 안 드린 게 있다. 사실 이 집 셰프가 살던 집 아니다. 작년 오철광 사건 아시냐. 그 오철광 집이 여기였다"고 털어놓았다. 오철광은 사귀던 여성 3명을 살해한 뒤 교도소에서 사망한 범죄자였다. </p>
          <p dmcf-pid="yOk5Cuc6ny" dmcf-ptype="general">김계장은 "사실 저기 있는 자국도 소스 자국이 아닌 핏자국이 잘 안 지워진 것. 살인자 집인 줄 사람들이 다 알아서 집이 안 나가 부산지검이 매입해 사택으로 변경했는데 그 첫 순서가 검사님이 된 것. 이 집에서 세 여성을 칼로 살해했는데 두 명은 강에 유기해 발견됐고 남은 한 명의 시신을 발견되지 않았다. 일년째 시신을 찾고 있는 중인데 가망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고 고백을 더했다.</p>
          <p dmcf-pid="WMfkeIVZLT" dmcf-ptype="general">박경선은 "그 땡땡이, 그 귀신, 진짜 그 피살자였다"며 이를 김해일(김남길 분)에게도 알렸다. 그러면서 박경선은 피살자 사진을 김해일에게도 공유했고 김해일은 사진을 보자마자 기절했다. 박경선 또한 다시 사진을 확인하곤 뒤이어 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R4EdCf5i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GnxsoTQ0i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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