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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이나은 옹호했던 곽튜브에 "앞으로 실수하지 말고" 언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12-13 08:42: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현무계획2' 1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1PPSzEQ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tQQvqDx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채널S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84249593choo.jpg" data-org-width="778" dmcf-mid="YURRWKme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13/NEWS1/20241213084249593ch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채널S '전현무계획2'
           </figcaption>
          </figure>
          <p dmcf-pid="XznnZ4hLu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현무계획2' 전현무, 곽튜브가 부산 MZ들의 성지인 이모카세에서 허심탄회한 속이야기를 나눈다.</p>
          <p dmcf-pid="ZqLL58lo3W"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9회에서는 '부산 사람' 곽튜브(곽준빈)의 '곽준빈계획'이 펼쳐지는 가운데, MZ들이 열광하는 부산의 경상도식 이모카세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59NN3xyj7y" dmcf-ptype="general">최근 녹화에서 곽튜브는 "부산의 마지막 맛집은 부산 MZ들이 열광하는 이모카세"라며 "자갈치 시장에서 아침마다 식재료를 조달해서 매일 신선한 음식을 주는 곳으로 유명하다"라고 얘기해 'MZ 호소인' 전현무의 눈이 번쩍 뜨이게 했다.</p>
          <p dmcf-pid="12jj0MWAzT" dmcf-ptype="general">직후, 두 사람이 분위기도 멋진 이모카세에 자리 잡고 앉은 가운데, 전현무는 "근데 여긴 데이트 공간이네, 남자 둘을 넣어놓으니 사기가 전혀 오르지 않는다"라며 은근히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tVAApRYcuv" dmcf-ptype="general">뒤이어 두 사람은 오랜만에 소주잔을 기울였는데,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소주를 따라주며 "앞으로 실수하지 말고!"라고 콕 집어 그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FJhhfAUlpS" dmcf-ptype="general">이때 마침, 모둠회가 푸짐하게 나와 '먹브로'의 동공 확장을 끌어냈고, 사장님은 "실은 제가 일본에서 15년간 오마카세 식당을 운영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p>
          <p dmcf-pid="3ill4cuSpl" dmcf-ptype="general">좋은 안주가 있는 맛있는 술상에 전현무는 술을 쭉 마시며 "내 오늘 집에 안 간다이"라고 부산 방언식으로 농담했고, 곽튜브는 "내일 스케줄 없냐, 형이 얼마나 쉬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휴대폰을 꺼내 스케줄을 체크하더니 "내일은 쉰다, 쉬는 날엔 여행 가기로 했다. 졸려서 뺨을 치면서도 내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솔직 고백했다.</p>
          <p dmcf-pid="0nSS8k7v7h" dmcf-ptype="general">진지한 대화가 무르익어가던 중, 곽튜브는 "혹시 길게 쉬면 불안하냐?" "새로 들어간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안 나오거나 조기 종영되면 어떠냐?" 등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는 이에 "스트레스받지"라고 하더니 "그런데"라면서 무릎이 '탁' 쳐지는 자신만의 대박 해소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pROO9a3I3C"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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