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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성재 "백종원에 지지 않을 것"…'흑백요리사2' 벌써 팝콘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3 11:2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흑백요리사' 시즌2 참가자 모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KEnhDxl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TiYO3Gk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안성재 /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3/ked/20241203112303588zp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ZjVrgvme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3/ked/20241203112303588zp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안성재 /사진=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tynGI0HEhZ"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2 참가자를 모습한다. </p>
          <p dmcf-pid="FWLHCpXDCX" dmcf-ptype="general">3일 백종원, 안성재는 "이번에 시즌2를 하는 데 새로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알렸다. </p>
          <p dmcf-pid="3m6IAYCnvH"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나조차도 몰랐던 참가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나이와 경력은 아무 상관이 없고 맛있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도전하면 된다. 맛있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0sPCcGhLyG" dmcf-ptype="general">안성재 역시 "몰랐던 흑요리사를 다이아몬드 캐내듯이 캐낼 수 있다면 좋겠다"며 재야의 고수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랐다. </p>
          <p dmcf-pid="pOQhkHloTY"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참가 자격은 단 하나다. ‘맛’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지금 지원이 가능하다. </p>
          <p dmcf-pid="U1c3Wb0ClW" dmcf-ptype="general">'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넷플릭스 한국 예능 최초로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쾌거를 이루며, 전 세계적으로 K-요리 서바이벌 신드롬을 일으켰다.</p>
          <p dmcf-pid="utk0YKphly" dmcf-ptype="general">"처음부터 끝까지 맛"이라는 백종원과 "조금 더 냉정해야 할 것 같고 저만의 기준을 확실하게 가져가야 할 것 같단 생각을 했다"라는 안성재의 심사 기준 예고도 흥미롭다.</p>
          <p dmcf-pid="7sPCcGhLhT" dmcf-ptype="general">여기에 최고의 ‘맛’을 찾아가는 불꽃 튀는 여정 역시 기대를 더한다. "혹시라도 제가 생각하는 그 분이 나온다면 이번에는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나와야 할 거다. 끝까지 내 의견을 굽히지 않을 것"이라는 백종원과 "싸운다기보다는 지지 않을 것"이라는 안성재의 한 마디는 벌써부터 시즌2를 기대하게 한다. </p>
          <p dmcf-pid="zOQhkHloCv" dmcf-ptype="general">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 &lt;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gt; 시즌1은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참가자 모집 시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시즌2는 내년 하반기에 공개된다. </p>
          <p dmcf-pid="qIxlEXSghS"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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