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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소연, (여자)아이들 재계약 발표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라 조금 오래 걸려"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01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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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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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Eep9Ul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자)아이들 전소연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rtstoday/20241201135147374dmmb.jpg" data-org-width="600" dmcf-mid="yMJ9WFYc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01/sportstoday/20241201135147374dm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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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전소연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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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EIgbPKGR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사실을 알리며 팀 탈퇴설, 해체설에 마침표를 찍었다.</p>
          <p dmcf-pid="H9PuCGhLnp" dmcf-ptype="general">1일 전소연은 자신의 SNS에 "네버버(팬클럽 네버랜드의 애칭) 그리고 아이들의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 모두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우리 멤버들 가장 많이 사랑한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Xda6571mR0" dmcf-ptype="general">전소연은 "7년 동안 기쁜 일, 슬픈 일, 좌절, 희망 여러 가지 감정을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고 저희 다섯 명은 더욱 단단해진 것 같다"며 "여러 나라의 각각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다 되어 만난 친구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 것 같다"고 전했다. </p>
          <p dmcf-pid="ZEEep9Uln3" dmcf-ptype="general">이어 "네버버 많이 걱정했죠?"라며 "그치만 다섯 명이 함께 하자는 생각은 모두 같았다. 저는 앞으로 더 오래 아이들이라는 팀의 리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미연 언니, 민니 언니, 우기, 슈화 정말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한다. 네버버랑 아이들 평생 함께 하자"고 말했다.</p>
          <p dmcf-pid="5AAxFB3IMF" dmcf-ptype="general">한편 그룹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30일 열린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았다. 전소연은 "우리가 요즘, 내가 계약이 끝나서 '(여자)아이들 해체한다'거나 그런 기사가 정말 많이 난다. 나 혼자가 아니라 다 같이 재계약하기로 했다. 오늘 무대 올라오기 전에 이야기하고 왔다. 앞으로 내년 내후년 평생 다섯 명이 같이 할 거다.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한 바 있다.</p>
          <p dmcf-pid="1DDdU2uSet"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전소연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tccM3b0CM1" dmcf-ptype="general">네버버 그리고 아이들의 음악을 사랑 해주시는 많은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br> 그리고 우리 멤버들 가장 많이 사랑해요!<br> 7년동안 기쁜일 슬픈일 좌절 희망 여러가지 감정을 희로애락을 함께 겪었고 저희 다섯명은 더욱 단단해 진거 같아요<br> 여러 나라의 각각 아주 다른 환경에서 자라 성인이 다 되어 만난 친구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데 조금 오래 걸린거 같아요 네버버 많이 걱정했죠!?<br> 그치만 다섯명이 함께 하자는 생각은 모두 같았어요!<br> 저는 앞으로 더 오래 아이들이라는 팀의 리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워요<br> 미연언니 민니언니 우기 슈화 정말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br> 네버버랑 아이들 평생 함께 하자!!!</p>
          <p dmcf-pid="FCCaKQ9Hd5"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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