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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특전사 한강 위 고공낙하, 지름 2cm 착륙미션! [청계천 옆 사진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5: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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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vuKe7v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항공기에서 이탈해, 서로의 팔과 다리를 잡으며 대형을 만들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4537hxjj.png" data-org-width="1200" dmcf-mid="KzbRLme7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4537hxj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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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항공기에서 이탈해, 서로의 팔과 다리를 잡으며 대형을 만들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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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하남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대회는 1977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6회를 맞았으며,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해 · 공군 및 외국군, 민간협회 등이 참여하는 국내 항공레포츠 부문 최대규모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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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8KnjhLKI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강하하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5974kotn.jpg" data-org-width="1200" dmcf-mid="9Pb5p41m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5974ko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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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강하하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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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K7b6g2XE3" dmcf-ptype="general">
           이번 대회는 각 군 및 민간과의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증진 및 특전대원들의 고공강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에는 민간 5개 팀과 해군 1개 팀, 특전사 11개 팀, 특전사 예비역 1개 팀 등 총 18개 팀 9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정밀강하, 상호활동 부문으로 나뉘어 고난도 고공강하 실력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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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강하 전 항공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7628svfg.jpg" data-org-width="1200" dmcf-mid="22lArYc6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7628sv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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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강하 전 항공기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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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K7b6g2XrF" dmcf-ptype="general">
           ‘정밀강하’는 4,500ft(약 1,370m) 상공에서 낙하해 착륙지점에 얼마나 정확하게 착지하는가를 평가하는 종목이다. 지름 2cm의 중앙지점에서 1cm 멀어질 때마다 1점씩 감점되며 총 8라운드의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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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vOtu6FO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이 강하 후 중앙지점에 발을 내딛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9643gbtg.jpg" data-org-width="1200" dmcf-mid="V4OgkvaV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19643gb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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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이 강하 후 중앙지점에 발을 내딛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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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9zKPaVZmt" dmcf-ptype="general">
           ‘상호활동’은 9,000ft(약 2,743m) 상공에서 4명이 한팀을 이뤄 자유낙하를 하는 동안 만드는 다양한 공중대형을 평가하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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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이 강하 후 중앙지점으로 내려오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21059svj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MIz2Jqy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21059sv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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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이 강하 후 중앙지점으로 내려오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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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kacOXDxm1" dmcf-ptype="general">
           특전사는 강하 전 3차에 걸친 안전검사, 기상을 고려한 항공통제, 경기장 안정성 평가 및 응급의료체계 구축 등을 통해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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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경기 전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22460kxam.jpg" data-org-width="1200" dmcf-mid="4WCqViBW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22460kxa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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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경기도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상호활동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경기 전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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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gJoETNfr5" dmcf-ptype="general">
           한편, 특전사는 앞으로도 외국군 · 타군 특수부대와 공중침투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연합 및 합동훈련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특전대원들의 전천후 특수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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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강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23951txwk.jpg" data-org-width="1200" dmcf-mid="8FWqViBW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donga/20241115150223951tx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경기 하남시 특전사 고공훈련장에서 제46회 특수전사령관배 고공강하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정밀강하 종목에 참가한 특전대원들이 강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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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zeosdzE3" dmcf-ptype="general">김재명 기자 base@donga.com<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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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