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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한 사립고에서 수능 탐구영역 종료 종 일찍 울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11-15 12:59: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답안지 일찍 거둬들였다가 2분 추가시간<br>전북 정읍에서도 10분 일찍 타종사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SXcQNf57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LqYuSg0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21458605szqc.jpg" data-org-width="1400" dmcf-mid="FvHAPaVZ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1/15/NEWS1/20241115121458605sz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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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2024.11.14/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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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oBG7vaU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서울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 종이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p>
          <p dmcf-pid="UdN9ZBWAuU" dmcf-ptype="general">1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서울 은평구의 한 사립고에서 수능 탐구영역 시험 종료 종이 일찍 울렸다.</p>
          <p dmcf-pid="uJj25bYc3p" dmcf-ptype="general">일부 고사실에서는 시험 감독관이 수험생들의 답안지와 시험지를 일찍 거둬들였다가, 다시 답안지와 시험지를 나눠주고 2분가량의 추가 시간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7iAV1KGk30" dmcf-ptype="general">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종료 종이 일찍 울리는 일이 발생했지만, 완전히 시험이 끝나기 전이었고 현장에서 충분한 조처를 해서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CYN8o9H03" dmcf-ptype="general">같은 날 전날 전북 정읍의 한 고등학교 고사장에서도 방송실 담당 교사의 실수로 종료 안내 방송이 10분 일찍 울리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p>
          <p dmcf-pid="qhGj6g2X3F" dmcf-ptype="general">실제 사회탐구 영역 종료 시각은 오후 4시 5분으로 4시에 안내 예고 방송이 나와야 했는데, 10분 일찍 종이 울린 것이다.</p>
          <p dmcf-pid="BlHAPaVZzt" dmcf-ptype="general">고사장에 혼란이 일었고 수험생들이 반발하자 학교 측은 1분 뒤 타종 오류가 발생했다고 안내하며 1분의 추가 시험시간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bG3mJDxp31"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해 서울의 한 수능 고사장에선 시험 종료 종이 1분 30초 일찍 울려 수험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2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p>
          <p dmcf-pid="KH0siwMUF5" dmcf-ptype="general">rea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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