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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3기 솔로남, 고학력자 수두룩…영식 "구 여친 나이, 항상 26살"

온카뱅크관리자

2024-10-30 23: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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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Hankook/20241030230942892gpdm.jpg" data-org-width="600" dmcf-mid="6KzT7gZw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Hankook/20241030230942892gp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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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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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3기 솔로남들이 고학력과 뚜렷한 개성을 자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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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솔로남녀들이 처음 솔로나라에 등장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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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처음 등장한 영수는 반바지 차림에 매우 작은 캐리어를 들고 솔로나라에 들어섰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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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반바지를 입은 이유에 대해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제가 젖는 걸 싫어한다. 그거 반, 한번 튀어보자 반이었다. 유별난 게 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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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리보기 영상에서 영수는 점프를 하며 노래를 하고,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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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번째 솔로남 영호는 '키워드 오만과 편견'이란 설명 자막으로 눈길을 끌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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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야구 선수 박찬호를 닮은 외모에 서울대 출신인 그는 총명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18기 현숙을 예로 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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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 영식은 먼저 와 있는 영수, 영호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넘치는 친화력을 자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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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축구, 오토바이 타기가 취미인 영식은 영호와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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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식은 사전인터뷰에서 연애사에 대해 "최근 4~5년 정도 연애는 여자친구가 26살 때 시작했다. 저는 나이를 점점 먹어가지만 항상 여자친구 나이는 26살이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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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Hankook/20241030230941641ylrr.jpg" data-org-width="600" dmcf-mid="8IqkY8OJ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30/SpoHankook/20241030230941641yl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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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먼저 와 있던 솔로남들과 대화하면서 매달 제주도에 여행을 가 낮에는 서핑을, 밤에는 지인들과 낭만을 즐긴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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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수영 선수 출신인 그는 "어깨랑 탄탄한 엉덩이와 허벅지"라며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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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이가 40대인 영철은 속박이 싫어 결혼이 늦어졌다며 "같이 있을 때 즐거운 사람이 중요하다. 어렸을 땐 외모를 따졌는데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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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빨간색 바지를 입고 나타난 광수는 "이 바지를 20대 초중반에 사놓고 몇 번 안 입었다. 입으면 자신감도 올라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고, 초반에 강렬하게 인상을 끼치면 좋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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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전 인터뷰에서도 빨간색 바지를 입었던 광수는 포항공대 졸업 후 여행을 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크루즈 승무원으로 일했다고 밝혀 괴짜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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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 솔로남 상철은 큰 체구와 씩씩한 걸음걸이로 "장군 같다"는 말을 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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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기 솔로나라가 위치한 김천이 고향이라는 상철은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는 많이 안 해 봤다. 남중, 남고에 기계공학과에 전통 무술 동아리였다"며 연애 경험은 한 번이라고 밝혔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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