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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르포] 비바람 몰아치니 더 즐겁다… '지프 캠프 2024'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8
2024-10-28 05:51: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00명 지프 가족 참가… 강원도 망상오토캠핑장 일대서 2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N1HXMU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Ib7zj49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 캠프 2024 2회차엔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사진=박찬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5455rijy.jpg" data-org-width="680" dmcf-mid="qWvhsOBW2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5455ri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 캠프 2024 2회차엔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사진=박찬규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1UginGk21" dmcf-ptype="general"> "지프는 이럴 때 타야 진가를 발휘하죠. 비가 와서 더 즐거운 게 오프로드 주행 아닐까요?" </div> <p dmcf-pid="y6eThl2XB5" dmcf-ptype="general">국내 최대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가 2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지난 10월11일부터 20일까지 주말에만 2회에 걸쳐 강원도 동해시 망상오토캠핑장 일대에서 진행됐다.</p> <div dmcf-pid="WyZRPQhL9Z" dmcf-ptype="general"> 지프 캠프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다. 지프 캠프는 약 70년의 역사를 가진 정통 오프로드 축제로 매년 미국과 유럽, 호주 등지에서 '지프 어드벤처', '지프 잼버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열린다. 국내에서는 2004년 동북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DIb7zj49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 캠프 202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사진=지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6862cnqv.jpg" data-org-width="680" dmcf-mid="BCySICKG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6862cnq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 캠프 202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사진=지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gDUF3nbfH" dmcf-ptype="general"> 2년 만에 다시 개최된 이번 지프 캠프는 역대 최대 규모로 숙박 형태와 기간 등을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둔 게 특징이다. 신청 사이트 오픈 4분 만에 숙박형 티켓이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 </div> <p dmcf-pid="HAsqUuaVbG" dmcf-ptype="general">초청팀을 비롯해 2회에 걸쳐 총 301팀, 약 1216명의 지프 가족들이 참여해 다양한 오프로드 드라이빙 코스를 즐겼다. </p> <div dmcf-pid="Xawu30LK9Y" dmcf-ptype="general"> 이들은 지프의 독보적인 4x4 구동력을 시험하고 모험과 자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특히 2회차는 악천후 예보에 주요 프로그램의 운영이 중단됐음에도 약 70% 고객들이 그대로 참여를 강행해 지프 캠프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vfK9Dx9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닥터'들이 참가자들의 지프를 빠르게 점검하고 있다. /사진=박찬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8225ufll.jpg" data-org-width="680" dmcf-mid="bODkNjtsB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8225ufl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닥터'들이 참가자들의 지프를 빠르게 점검하고 있다. /사진=박찬규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b6IrmzT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 캠프 2024(Jeep Camp 2024) 웨이브 파크 /사진=지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9568ztoh.jpg" data-org-width="680" dmcf-mid="KsdRPQhLV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19568zt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 캠프 2024(Jeep Camp 2024) 웨이브 파크 /사진=지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MoXWYP3q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가 구성한 인공 오프로드 코스 웨이브 파크 중 도강 구간. /사진=지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1020skfc.jpg" data-org-width="680" dmcf-mid="9bgLdJWA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1020sk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가 구성한 인공 오프로드 코스 웨이브 파크 중 도강 구간. /사진=지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fRvCh9Hfv" dmcf-ptype="general"> 인공 오프로드 코스인 '웨이브 파크'(Wave Park)는 1회차에만 진행됐다. 당시 참가자들은 지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프로드 주파 능력을 체험했다. </div> <p dmcf-pid="FNr70po9KS" dmcf-ptype="general">4-H 오토(Auto) & 4H 파트-타임(Part-time), 4L 트루-락(Tru-Lok) 등의 시스템의 완벽한 조화로 최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통나무, 모래, 돌 등 다양한 기물을 활용한 총 10가지 장애물을 거침없이 주파했다고 한다. </p> <div dmcf-pid="3ea5GHxpql" dmcf-ptype="general"> 미공개 자연의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와일드 트레일'(Wild Trail) 시즌3은 지프 캠프의 백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tJMRva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 캠프 2024의 백미, 와일드 트레일 중 루비콘으로만 도전할 수 있는 와일드 코스가 공개됐다. /사진=지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2430jpom.jpg" data-org-width="680" dmcf-mid="2xkEjAFOB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2430jp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 캠프 2024의 백미, 와일드 트레일 중 루비콘으로만 도전할 수 있는 와일드 코스가 공개됐다. /사진=지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pKEjAFOfC" dmcf-ptype="general"> 루비콘 트림 이상만 주행 가능한 극한의 '와일드 코스(Wild Course)'와 오프로더 입문자용 '마일드 코스(Mild Course)'가 마련됐는데 2회차에는 기상 악화로 마일드 코스만 운영됐다. </div> <div dmcf-pid="UJjtXZRubI" dmcf-ptype="general"> 와일드 코스는 동해시 대진동에 위치한 봉화대산을 정복하는 도전적인 코스로 험난한 산악 지형을 주파하며 정상에서 동해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KEjAFOq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일드 트레일 코스에 폭우로 인해 물이 깊은 곳을 지나는 구간이 생겼다. /사진=박찬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4122vbsv.gif" data-org-width="640" dmcf-mid="VdvThl2X2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4122vbsv.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일드 트레일 코스에 폭우로 인해 물이 깊은 곳을 지나는 구간이 생겼다. /사진=박찬규 기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Nr70po99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곳에서는 잠시 쉬어가야 하지만 이날 폭우로 차에서 내릴 수가 없었다. /사진=박찬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5544inyc.jpg" data-org-width="680" dmcf-mid="4RVrkEph9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5544in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곳에서는 잠시 쉬어가야 하지만 이날 폭우로 차에서 내릴 수가 없었다. /사진=박찬규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T5eQxloVm" dmcf-ptype="general"> 마일드 코스는 지프 캠프 2024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일로 순수 전기차 '어벤저'부터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까지 모든 지프 차종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div> <p dmcf-pid="qDh9qBc6Br" dmcf-ptype="general">약 13km가량 비포장 임시도로로 이루어져 있어 '순한 맛' 코스임에도 망상 일대의 산을 오르며 짜릿한 오프로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원래는 경치 좋은 '뷰 포인트'에서 내려 주변을 둘러볼 수 있지만 2회차에선 차에서 내리지 못했다. 완주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p> <div dmcf-pid="BrSVbKEQ9w" dmcf-ptype="general"> 플래그십 대형 SUV인 그랜드 체로키에는 쿼드라-트랙(Quadra-Trac®) I, II와 리어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를 적용해 차원이 다른 안정감을 선사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nGTy8t9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샌드/머드 모드로 바꾸고 차고를 최대한 높인 그랜드 체로키 /사진=박찬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6908dmec.jpg" data-org-width="680" dmcf-mid="8SBcaN1mK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6908dm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프로드 주행을 위해 샌드/머드 모드로 바꾸고 차고를 최대한 높인 그랜드 체로키 /사진=박찬규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dN1HXMUbE" dmcf-ptype="general"> 한 지프 고객은 "랭글러 오너지만 평소 오프로드 코스에 선뜻 도전하기에는 두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지프 캠프 2024를 통해 입문자용 '마일드 코스'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며 "지프가 오너들을 위한 축제에 더욱 다양한 성향의 고객들을 포용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div> <div dmcf-pid="9VMSICKGBk" dmcf-ptype="general">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지프 프렌즈'(Jeep Friends) 자격으로 참여한 각 분야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oXWYP3B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프 캠프는 오프로드와 지프 마니아들의 최대 축제다. /사진=지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8297yeiz.jpg" data-org-width="680" dmcf-mid="66OBu7Nff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8/moneyweek/20241028050128297ye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프 캠프는 오프로드와 지프 마니아들의 최대 축제다. /사진=지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PiYvT41qA" dmcf-ptype="general">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지프 가족의 곁으로 돌아온 '지프 캠프 2024'를 성황리에 종료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모험과 자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전국 지프 가족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frSVbKEQqj" dmcf-ptype="general">동해(강원)=박찬규 기자 star@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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