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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北 러시아 파병' 문제에 "관련 상황 알고 있지 않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0-24 16:25: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파병 여부 질문에 첫 답변…"각 당사자 국면 완화 추동해야" 원칙적 입장도 반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JcptJqu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LD70LK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24/yonhap/20241024162136918fgpg.jpg" data-org-width="600" dmcf-mid="6cCHRPCn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4/yonhap/20241024162136918fgp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xmowzpo9pB" dmcf-ptype="general">(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관해 처음으로 "모른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yL8iHy8t0q" dmcf-ptype="general">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알고 있는가"라는 연합뉴스 질의에 "중국은 관련 상황을 알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p>
          <p dmcf-pid="Wo6nXW6Fpz" dmcf-ptype="general">린 대변인은 "북한의 파병이 이미 장기화한 우크라이나 위기를 추가 무기 지원 등 새로운 국면으로 이끌었는데 중국은 이를 어떻게 보는가"라는 질문에는 "중국의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각 당사자가 국면 완화를 추동하고 정치적 해결에 힘쓰기를 희망한다"는 종전 입장을 반복했다.</p>
          <p dmcf-pid="YgPLZYP377" dmcf-ptype="general">중국 외교부는 최근 한국 국가정보원과 우크라이나 등이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를 거론한 이후 여러 차례 제기된 질문에 "각 당사자가 국면 완화를 추동하고 정치적 해결에 힘쓰기를 희망한다"는 원칙적 입장을 반복할 뿐 파병 여부를 알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일절 답하지 않았다.</p>
          <p dmcf-pid="GEJcptJq7u" dmcf-ptype="general">xing@yna.co.kr</p>
          <p dmcf-pid="XwnEu3nbzp"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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