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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00년의 라이벌' 연세대 소나기vs고려대 엘리제, 숙명의 대결 (대학가요제)[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8
2024-10-10 23:22:5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9Pq4VZp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egQnJq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232303046bsoi.jpg" data-org-width="550" dmcf-mid="tGMKFq7v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232303046bso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bcdaxLiBu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연세대와 고려대가 한판 승부를 펼쳤다.</p> <p dmcf-pid="KgQi4eMUFg"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1대 1 매치로 진행됐다.</p> <p dmcf-pid="9axn8dRu3o" dmcf-ptype="general">카이스트생과 하버드생이 '음악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타이틀로 1대 1 매치를 펼쳤다.</p> <p dmcf-pid="2NML6Je7pL"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과학고를 조기 졸업 하고 카이스트에서 전공 성적이 올A"라며 채수윤을 소개했고, 이에 김형석은 "왜 노래를 하지?"라고 어리둥절해 했다.</p> <p dmcf-pid="VQB4u2KGun" dmcf-ptype="general">채수윤은 "멘사 기준으로 IQ가 170"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fxb87V9Hzi" dmcf-ptype="general">또한 전현무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다가 수학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하버드 수학과 진학에 성공했다"며 하버드생 곽동현을 이어서 소개했다.</p> <p dmcf-pid="4MK6zf2X7J" dmcf-ptype="general">채수윤은 유재하의 '지난날'을, 곽동현은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선보였다.</p> <p dmcf-pid="8dVxb6410d" dmcf-ptype="general">'대학가요제' 역사상 전무후무한 트롯곡에 전현무는 당황했고, 곽동현은 "나는 사실 트롯 가수가 꿈"이라는 뜻밖의 장래희망을 밝혔다.</p> <p dmcf-pid="6JfMKP8t0e" dmcf-ptype="general">채수윤과 곽동현은 심사위원에게 가창력이 아쉽다는 공통되는 평가를 받으며 아쉽게 탈락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4R9Q6F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232304420yocv.jpg" data-org-width="550" dmcf-mid="7H0Wmvlo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232304420yoc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3y5lHYcU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올 게 왔다. 100년의 라이벌. 대학가의 영원한 라이벌"이라며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라는 타이틀을 소개했다. 고려대 엘리제와 연세대 소나기의 대결이었다.</p> <p dmcf-pid="x0W1SXGkzx" dmcf-ptype="general">연세대 소나기는 마그마의 '해야'를 오페라 느낌으로 편곡해 선보였고, 고려대 엘리제는 YB의 '박하사탕'을 열창하는 한편 고려대 응원가 'Forever'를 곡 말미에 삽입해 여운을 남겼다.</p> <p dmcf-pid="yNML6Je70Q" dmcf-ptype="general">김현철은 소나기에게 "기타 솔로가 끝날 때 보컬이 기타를 향해 박수를 쳤는데 너무 멋있었다"며 팀워크를 칭찬했다.</p> <p dmcf-pid="WDnAeao90P" dmcf-ptype="general">김형석은 엘리제에게 "응원가를 삽입했는데, 힘 있게 보여 주고 들려 줄 수 있는 장치이지 않았나"라고 호평하는 한편 "두 팀 다 대학가요제의 본질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YwLcdNg2U6" dmcf-ptype="general">엘리제와 소나기는 심사위원에게 각 5표를 받으며 무승부로 동반 합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rokJjaVF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232306313ttvd.jpg" data-org-width="550" dmcf-mid="zxdaxLiB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xportsnews/20241010232306313ttvd.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20B17Ulu4" dmcf-ptype="general">서울예대 24학번 새내기 최여원과 외교관을 꿈꾸는 경제학부 상필주는 'A+ 음색 남녀' 타이틀로 1대 1 매치를 펼쳤다.</p> <p dmcf-pid="XVpbtzuS7f" dmcf-ptype="general">상필주는 빅마마의 '연'을, 최여원은 박인희의 '봄이 오는 길'을 부르며 음색을 뽐냈다.</p> <p dmcf-pid="ZfUKFq7v7V" dmcf-ptype="general">김이나는 최여원에 대해 "보컬 중에서는 저희가 가장 찾았던 유형인 것 같다. 무대 하는 동안 누가 먼저 합격 버튼을 누르나 할리갈리 하는 줄 알았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56zVpKBW72" dmcf-ptype="general">또한 "음색도 음색이었지만 무대하면서 나오는 표정이 러블리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PqfU9bY09" dmcf-ptype="general">이어 김현철은 "무공해, 무기교, 무결점 무대였다. 제주 바람처럼 시원했던 무대"라고 말했다.</p> <p dmcf-pid="tQB4u2KGpK" dmcf-ptype="general">임한별은 상필주에게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무대였다. 톤과 어택은 너무 좋았는데 끝 음 처리가 미흡했다. '연'이라는 노래는 애드리브가 중요한 노래다. 만약 다음 라운드를 가신다면 선곡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게 중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FDnAeao9pb" dmcf-ptype="general">그 결과 최여원과 상필주는 두 참가자 모두 합격했다.</p> <p dmcf-pid="3wLcdNg2FB"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dmcf-pid="0rokJjaV0q"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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