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스포츠뉴스]스미레, 전통의 여자국수전 4강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0 18:18: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8704_1010-wg1.jpg" alt=""><p>29기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여자국수전에서 15세 스미레 3단(왼쪽)이 한 살 위 최서비 초단을 꺾고 4강 대진표에 선착했다.</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8강전 <br>또래 대결서 최서비에게 122수 
불계승</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의 8강전 출발을 알린 대국은 이 대회 첫 출전인 두 10대 기사가 
격돌했다. 스미레 3단(15)은 지난 3월 한국기원으로 이적했고, 최서비 초단(16)은 지난해 11월 입단했다.<br><br>지난주 난설헌배 
16강전에서 최서비 초단이 승리한 후의 재회. 올해만 네 번째인 대결은 122수 만에 스미레 3단의 불계승으로 갈렸다. 중계를 담당한 이희성 
9단은 "중요한 승부처에서 시간이 없었던 것이 최서비 선수의 큰 불안감으로 나타났다"고 해설했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750511_1010-wg2.jpg" alt=""><p>여자랭킹 5위 스미레 3단. 권주리 3단, 고미소 2단, 오유진 9단을 꺾고 8강전에 나섰다.</p></td></tr></tbody></table><br>불리를 뒤집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으나 시간에 쫓긴 나머지 그 길로 가지 못한 것. 상대전적은 스미레 기준으로 3승1패가 됐다. 여자랭킹은 스미레 3단이 5위, 최서비 
초단은 27위. <br><br>스미레 3단은 이적 후 공식전 100전를 눈앞에 두고 있다. 98전째를 치른 전적은 65승33패로 66.3의 
승률. 현재 여자기성전 본선에도 올라 있다. 비공식 대회에서는 지난 6월 춘향배를 우승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30143_1010-wgb.jpg" alt=""><p>"초반에는 조금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중반 들어 어렵게 두는 바람에 안 좋아졌다"는 스미레 3단.</p></td></tr></tbody></table><br>첫 출전 무대에서, 29기 전통의 
여자국수전에서 준결승에 선착한 스미레 3단은 조승아-이슬주의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다툰다. 여자랭킹 6위 조승아 6단에게는 1승2패, 20위 
이슬주 3단에게는 1승1패의 상대전적을 갖고 있다.<br><br>"내용이 너무 어려웠는데 이길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 국후 소감과 함께 "두 
선수 다 강하다고 생각한다"는 스미레 3단은 "그래도 조승아 사범님과 두고 싶다. 저보다 훨씬 강해서 두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8776_1010-wg3.jpg" alt=""><p> 여자랭킹 27위 최서비 초단. 김민지 초단, 오정아 5단, 김수진 6단을 꺾고 8강에 올랐다.</p></td></tr></tbody></table><br>한편 지난 5월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 본선에 올라 8강 성적을 거뒀던 최서비 초단에게 여자국수전은 두 번째 
본선. 그 후로 효림배 미래여제최강전 8강, 난설헌배 전국여자바둑대회 8강 성적을 보탰다.<br><br>41명이 참가한 예선, 시드 
5명(최정ㆍ김채영ㆍ조혜연ㆍ오유진ㆍ김경은)이 합류한 본선, 결승3번기 단계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3000만원이다. 14일에는 
최정-김경은의 8강전이 이어진다.<br>
<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30145_1010-wgd.jpg" alt=""><p></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8721_1010-wg4.jpg" alt=""><p>스미레 3단은 이적 7개월 만에 여자랭킹 5위권에 진입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9451_1010-wg5.jpg" alt=""><p>최서비 초단은 일약 2지명으로 여자바둑리그에 데뷔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9482_1010-wg6.jpg" alt=""><p> AI 수법들을 많이 외우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는 질문에 "좀 그런 것 같다"라고 대답.</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9525_1010-wg7.jpg" alt=""><p>대선배인 이희성 해설자는 "국면을 환기시키는 유연함을 좀더 기른다면 좋은 기사가 될 것 같다"고 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10/10/181829629_1010-wg10.jpg" alt=""><p>"랭킹은 평소 신경을 쓰긴 쓰는데, 그래도 지면 많이 떨어지니까"라며 활짝 웃었다.</p></td></tr></tbody></table><br></div></div>